회사는 2019년 추석 명절을 맞아 쌀 408포대(시가 1,000만 원 상당)를 군산시에 맡기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.
권육상 대표이사는 “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유기적 관계를 이어나가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.”라고 말했다.
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“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”라며 “군산시에서도 지역 내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라고 고마움을 전했다.
군산시는 이날 기탁된 성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.